힐링캠프 양현석 편을 보다가 깨달았다. 전주만 들어도 왈칵 눈물이 쏟아지는 음악이라는게 이런거구나 난알아요부터 이너비리스너비까지. 내 10대의 전부였던 그 음악이 미친듯이 그립다. 집에 내려가서 모두 다 가져와야지.
마치 운동회날 초딩들처럼 한쪽 계단에 게스트를 모아서 앉혀놓고 하는 토크쇼.이런 포맷이 몇개 있었는데, 그중 단연 최악은 강심장이라 할 수 있다.좀 덜한 게 세바퀴와 브레인 서바이벌이 있다.이 프로들이 강심장 낫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일단 "퀴즈"라는 형태를 띠고 있었기 때문이다.물론 그 퀴즈라는 게 결국 승자가 정해져 있는...
2001년 김승현과 함께 등장하여 리그를 초토화 시킨 마르커스 힉스.당시엔 용병 선발은 트라이 아웃을 통해 이루어졌다.리그에서 일괄적으로 신청을 받은 다음, 다 모아놓고 감독들에게 뽑게 하는것.일종의 드래프트다.당시 동양 오리온스 김진 감독은 힉스에게 삘이 베리 꽂혀버렸다근데 내 눈에 좋아 보이면 남들 눈에도 좋아 보이는 법.그래서 김진 감독은 힉스에게 ...
얘들 요즘에 너무 좋아.!!!!딱 듣자마자 용감한 형제의 곡이라고 확신했다.근데 멤바구성이 왠지 핑클같다는 느낌......이....ㅎㅎㅎ
마약 아이유농약 수지.(농약 중에서도 제초제...)얼마든지.죽어도 좋아.
술제이가 진행하는 프리스타일 배틀 방송.근데 보다보면 알겠지만 진짜 프리스타일은 아니다.미리 가사를 써놓고 하다가 상황에 따라 즉흥적으로 한다.애들이 좀 버벅거리고 라임도 잘 안맞는 부분들이 거의 다 즉흥인듯.사실, 즉흥이라는 것도 전에 썼던 것들을 가져오는 게 많기 때문에 pure freestyle과 written freestyle의 구분은 무의미하다....
바보 같은 꿈을 꿨다. 버스 손잡이였는지 지하철 손잡이였는지 암튼 매달려 있었다.사람 많은 차 안에 서서 얘기를 나누다가 그녀의 볼에 뽀뽀를 했다.그녀는 아무 말 없이 얼굴을 붉혔고,나는 용기를 내어 두번째 고백을 했고, 그녀는 내 마음을 받아줬다.오늘 새벽, 일하는 꿈을 꾸다가 깨어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다시 잠들었는데, ...
지금이 90년대 중반도 아니고, 립씽크만 해서는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는 가요계에서저런 랩 실력으로 가수를 하겠다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이번에도 심사위원들이 작정하고 떨어뜨리려고 최하점을 몰아서 줬는데시청자 투표에서 뒤집어버렸다.다음주에는 점수차를 더 벌려버리겠지.박진영이 작정하고 70점 줘버리면 시청자 투표에서도 어쩔 수 없지 않을까?아마도 다음주가...
약 20초부터 가사.A-yo fake old dog, you have no sense just like the 배동성....이 곡이 나온지 수년이 흐른 지금도 모르겠다.왜 하필 배동성인가.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도 답이 없다. 왜 마이노스는 배동성을 디스하는가.?fake old dog, 배-동-성.대충 소리가 비슷하긴 하다.전성기라고 할만큼 크게 웃겨본 적도...
20. 로쿰#6 부터 #9까지 빈 공간이 좀 있다. 좀 늦었지만 채워볼까 한다.지하철 문에 닫히고, 그녀가 서서히 멀어져가고 있었다.터키에서 그녀를 떠올리며 써오던 일기는 한국에 돌아와서도 이어지고 있었는데,그녀를 만나러 가기 전에도 일기를 썼다.이젠 정말 고백하겠다고 비장한 결심을 하며.그런데 그 모든 게 물거품이 되었고, 나는 완전히...
오늘 블로그 애독자와의 생활민원 상담 끝에 나온 얘기입니다."오빠, 제발 그런 글 좀 올리지 마요. 완전 개그블로그야. 독거노인 이미지 완전 굳어져요.".그렇습니다.애독자는 여자입니다. 사적으로 연락하고 지내요... 촤하하하암튼 이게 핵심이 아닌데.그렇습니다.이제 독거노인이 되나봐요.건축학 개론을 보러 갔어요.------...
연애에 능숙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진행한 [연애능숙도 테스트]애정인지력 B 레벨언제부터 좋아하게 된건지 정확히 알지 못하고 좋아하는 감정 또한 자각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감정제어력 B 레벨냉정한 판단력은 가지고 있지만 사소한 일에 쉽게 감정적이 되어 버립니다. 인간답고 좋긴 하지만 너무 지나치면 의도한데로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긍정적 낙관력 B 레...
1. 양배추 퍼먹어. 자취생활 시작할때부터, 자취생은 비타민과 섬유질 섭취가 부족하기 쉽다는 생각에거의 강박적으로 야채나 과일을 항상 먹어왔다. 그러나 나에게 제일 어려운 것은 양배추 썰기다.어떻게 썰어야 할지 모르겠다. 썰다보면 이게 양배추 샐러드인지, 양배추 깍두기인지 모르겠다.먹다보면 내가 사람인지 소인지 모르겠다.그래서 몇년째 고민하다가 ...
마지막 기회전망 좋은 레스토랑에서 재밌게 얘기를 나누다가예쁜 선물을 꽃과 함께 줬다.그리고 고백했다.높은 곳에 올라가면 높이에 대한 공포 때문에 약간 떨리는 감정이 생기는데그걸 이용하여 고백하면 성공확률이 더 높아진다는 속설.그러나 담대한 당신은 아무렇지도 않았다.오히려 내가 더 떨렸다.안그래도 떨리는데, 높은 곳에 올라가니 더 떨렸다...하지만 당신의 ...
4학년때 선생님이 물었다.여러분 중에서 지금까지 읽은 책이 200권 넘은 사람 있나?손을 높이 들었다. 애들의 표정을 잊을 수 없다. 절반쯤은 놀랍다는 표정,나머지 절반은 구라치지 말라는 표정.근데 구라가 아니었다.집에 있던 책들의 숫자를 세어보면 알 수 있다. 15권짜리 동화책, 20권짜리 동화책, 30권짜리 위인전, 70권짜리 세계문...
나는 신세대인가.신세대이긴 했다. 요즘 애들한테 "너희들은 신세대니?" 라고 물으면 뭐라고 할까?음... 그건 아저씨 세대를 지칭하는 말 아닌가요?..라고 하려나.http://blog.naver.com/help er2u?Redirect=Log&logNo=14 0120646814&jumpingVid=B77B A868...
http://www.gagalive.kr/livecha t1.swf?chatroom=Vm이런 월요일 같은...클릭.
http://www.gagalive.kr/livecha t1.swf?chatroom=Vm클릭 클릭약속해줘.
http://www.gagalive.kr/livecha t1.swf?chatroom=Vm클릭 클릭. 달없는 대보름.
http://www.gagalive.kr/livecha t1.swf?chatroom=Vm클릭해주세요.혹은,클릭 해줘.
http://www.gagalive.kr/livecha t1.swf?chatroom=Vm주말입니다. 클릭 클릭.
전쟁같은 하루를 보내고 자리에 누웠지만, 집이 너무 조용해서 잠이 오질 않았다.텅빈 집. 부모님도 없는 안방에서 잠을 청했지만, 잠이 올 리 없다.눈물이라는 것도 감정이 어느정도 정리돼야 나는 법. 그냥 당황스럽고 막막할 뿐이었다.케이블티비에서는 개콘 재방, 타이거 미래 부부의 미국 공연, 무한도정 재방.하나도 재미 없다.그냥 불을 끄기 싫고 눈을 감기 ...
아무런 희망도 없이 초저녁에 잠들어 새벽에 깨어나고,그 졸음에 겨워 하루종일 멍하게 있다가 또다시 초저녁에 잠든다.그러다가 어느날 밤, 당신을 떠올렸고, 가슴이 뛰어 잠을 이루지 못했다.새벽에 깨어나서 피곤했는데 빌어먹을 설렘 때문에 밤잠도 못잤다.다음날은 더 피곤했고, 그래서 그 다음날엔 또다시 초저녁에 잠들었다.비정상적인 나의 일상으로 돌아온...
정답 발표합니다. 슈삼화님이 원샷원킬로 맞추셨습니다. 1994년작 서울의 달. 최민식과 한석규가 같이 나오죠. 거기에 채시라. 백윤식. 김원희.김영배. 이대근까지 간지 넘쳐나던 배우들이 총출동했던 드라마. 서울대전대구부산. 찍고 아하. 김혜영씨도 이 드라마의 수혜자. 암튼 슈삼화님께 음반 보내드립니다. 수령하기 위한 정보를 남겨주세요 엄선하여 보내드리겠습...
퀴즈입니다.다음은 어느 드라마 대사 중 일부입니다. 어떤 드라마인지 맞춰보세요.맞추는 분께는 음반 도는 책을 보내드립니다. 맞추는 분의 성향을 고려하여 제 맘대로 고르겠습니다.요즘 응모자가 없기에, 기한은 일주일.단, 대사는 제가 기억하는 것만 적기 때문에 실제 방송된 것과 미묘하게 다를 수도 있습니다.퀴즈 시작.---------------A : 얌마, ...
http://www.youtube.com/watch?v =mxcqzQIr2Jc2011년도 지났다.가계부를 정리했다. 역시 결산을 해봐야겠지. 2011년에 쓴 거 돌려받는 연말 정산 환급분이 변수라면 변수지만, 현금흐름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12월로 모두 다 끝난거라고 생각한다.13월의 보너스. 연말 정산은... 보너스다...라고 생각하는 조삼모사.암튼.결산을...
1년동안 작성한 Vm-님의 결산내역입니다. 이글루에 포스팅하여 공유해보세요.본문이 500px 이하인 스킨은 지원하지 않아 포스트가 잘려보일 수 있습니다.결산기간 : 2011년 12월 26일~ 2012년 1월 9일 [87] 6 10 12 17 4 2 10 7 3 8 3 5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 10월11월12월&n...
화살 같은 시간 파리.time flies like an arrow.연속적인 시간이지만 달력 한장 넘기는 이벤트를 또 한다. 방학 생활 계획표처럼 절대 절대 지키기 어렵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새해 다짐을 적어본다. 1. 11시 이전에 잠들지 않는다.2011년 내 생활의 가장 큰 걸림돌은 잠이었다.열시도 못되어 잠드는 날이 일년 중 50일은 넘었다.그리 피곤...
어제.2011년 마지막 영업일.땀나게 뛰어다니고 아랫사람 야단치고,하는 김에 윗사람도 야단쳐가면서 미친듯이 일했다.그렇게 정신없던 중, 갑자기 똥이 마려웠다.가야하는데, 가야하는데...결국 마지막 순간까지 참다 참다 화장실로 뛰어갔다.많이 참았던 만큼 빨리 싸고 일어났는데...똥의 모양이 물음표다.?(물론, 물음표 밑에 있는 점은 없다.)쾌변의 기쁨도 잠...
하루 휴가를 냈다. 이유는 없다. 올 한해, 너무 못쉬었다.좋은 직장이기는 하지만, 딱 한 가지 아쉬운 건 쉬는 날이 별로 없다는 거다.너무 못 쉰 게 억울해서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휴가를 강행했다.아침 아홉시. 오늘 하루 내 일을 대신하는 전임자한테 전화가 온다.별로 중요하지 않은 얘기다. 날 깨우고 싶었나.친구한테 청첩장을 받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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